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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of SETOUCHI CITY

세토우치시 소개

세토우치시는 오카야마현 동부에 위치하며 과거에는 일본도가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지금도 도검 관련 장인이 제작하는 모습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가 가까워 해양 스포츠나 캠핑 등 액티비티도 활발합니다. 일본의 옛 거리 모습도 남아 있어 거리 산책은 향수에 젖게 합니다.

추천

牛窓オリーブ園

우시마도 올리브 농원

광활한 부지를 자랑하는 우시마도 올리브 농원. 다양한 올리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수확체험도 가능. 산 정상에서는 ‘일본의 에게해’라고 불리는 세토 내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고대 로마 신전이 떠오르는 돌기둥이 있는 언덕과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며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의 종’ 등이 있어 세토나이카이 바다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黒島ヴィーナスロード/前島フェリー

구로시마 비너스로드/마에지마 페리

세토 내해에 있는 3개의 섬이 썰물에만 이어지는 활등 모양의 길.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신비한 길은 연인들의 파워 스폿이다. 이 모랫길의 끝에 있는 ‘하트 돌’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만지만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한 페리를 타고 5분이면 갈 수 있는 마에지마 섬은 전망대와 사이클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오렌지 색으로 물든 세토 내해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牛窓しおまち唐琴通り(牛窓の夕陽)

우시마도 시오마치 가라고토도리(우시마도의 석양)

항구 도시로 발전한 300년 전부터 1955년까지 모습이 남아 있는 거리. 전통 건축물이 다수 남아있어 레트로한 분위기와 오래 전부터 외국 문화가 유입된 우시마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택 느낌의 멋진 카페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가능. ‘일본의 에게해’라고 불리는 세토나이카이 바다의 석양도 최고.

ホテルリマーニ(宿泊、ヨット、体験プラン)

호텔 리마니(숙박, 요트, 체험 플랜)

바다를 접하고 있는 하얀 그리스풍의 호텔. 객실 모두 오션뷰로 바다를 바다보며 느긋하게 쉴 수 있다. 호텔 안의 레스토랑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도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세토나이카이 바다의 제철 해산물 등 엄선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요트 세일링 및 해양 스포츠 등 체험 플랜도 만끽 가능.

寒風陶芸会館

사부카제 도예회관

1400년 전부터 ‘스에키’라고 불리는 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곳. 관내에는 출토된 유적의 역사와 출토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전 예약하면 채색 및 도예체험도 가능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관 내에는 도기 식기 등도 판매되고 있어 사용할 물건으로도, 여행 선물로도 좋다.

夢二郷土美術館 夢二生家記念館・少年山荘

유메지 향토미술관 유메지 생가 기념관·쇼넨 산장

일본에서 유명한 오카야마현 출신 화가인 다케히사 유메지의 작품과 생애을 느낄 수 있는 시설. 지어진지 250년된 생가는 각 계절에 맞춰 작품이 전시되는 미술관으로 공개하고 있다. 같은 부지 내에 있는 쇼넨 산장은 유메지가 만년에 설계해 도쿄에 지었던 아틀리에 겸 주택을 복원한 건물. 유메지 예술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다.

岡山いこいの村(迫門の曙、牡蠣、動物)/虫明焼窯元

오카야마 이코이노무라 마을(세토의 일출, 굴, 동물)/무시아케야키 터

봄에는 25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바비큐,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지역에서 난 굴로 나베(전골) 요리로 일본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오카야마 이코이노무라 마을’. 시설 주변은 일본 유수의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계절에 따라 ‘다루마 일출’(빛의 굴절로 인해 수평선에서 떠오른 태양이 눈사람처럼 보이는 현상)도 볼 수 있다고 한다.

備前おさふね刀剣の里

비젠 오사후네 도검 대장간

1000년 전부터 일본도의 산지로 발달한 거리에 있는 일본도 제작 전문 시설. 일본에서도 매우 드문 시설이다. 메인 시설에는 진짜 일본도가 전시되어 있다. 공방에서는 실제로 장인이 일본도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루어지는’전통식 제련’(고열로 철을 두드려 늘려 검을 만드는 작업)은 여기저기 불티가 튀는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備前福岡の町並み・仲崎邸/一文字うどん

비젠 후쿠오카의 거리·나카자키테이/이치몬지 우동

비젠 후쿠오카는 중세(1278년)시대 사람과 물자, 정보가 오가는 주요지로 번성한 상업도시였다. 지금도 거리에는 옛 자취가 남아있다. 거리에 있는 ‘나카자키테이’는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저택으로, 현재는 향토 역사자료 및 미술품들을 전시하는 등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비젠 후쿠오카’ 근처에 있는 ‘이치몬지 우동’은 고장의 제철 식재료만을 고집하며 셀프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친숙한 우동 전문점이다.

日本一のだがし売り場

일본의 다가시 매장

컬러풀한 입구로 들어가면 다양한 일본 과자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과자는 물론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과자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 어른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곳.
저렴한 가격이 매력포인트! 100엔 이하의 과자가 대량으로 놓여있다. 일본의 축제를 테마로 꾸민 코너도 있어 옛날 일본의 장난감이나 인기 캐릭터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교통

교통

철도로 오시는 방법

【신오사카역, 히로시마역에서】
신오사카역(히로시마역)→산요 신칸센으로 약 50분→오카야마역→JR 아코선으로 약 25분→세토우치시(오도미역, 오쿠역, 오사후네역)

차로 오시는 방법

【오사카 방면에서(약 2시간 30분)】
주고쿠 자동차도로→고베 JCT→산요 자동차도로(비젠 IC)→오카야마 블루라인(오히라야마 IC, 무시아케 IC, 잇폰마쓰 IC, 오쿠 IC, 세토우치 IC)

【히로시마 방면에서(약 2시간 30분)】
산요 자동차도로→구라시키 JCT→하야시마 IC→국도 2호선→오카야마 블루라인(세토우치 IC, 오쿠 IC, 잇폰마쓰 IC, 무시아케 IC, 오히라야마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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