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우치시 소개
세토우치시는 오카야마현 동부에 위치하며 과거에는 일본도가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지금도 도검 관련 장인이 제작하는 모습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가 가까워 해양 스포츠나 캠핑 등 액티비티도 활발합니다. 일본의 옛 거리 모습도 남아 있어 거리 산책은 향수에 젖게 합니다.
추천
![牛窓オリーブ園](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58/responsive_images/Ek94XRq6YexJruMKdNCkdWVnDD1Tpt8UIrEXz8Af__800_534.jpeg)
우시마도 올리브 농원
광활한 부지를 자랑하는 우시마도 올리브 농원. 다양한 올리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수확체험도 가능. 산 정상에서는 ‘일본의 에게해’라고 불리는 세토 내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고대 로마 신전이 떠오르는 돌기둥이 있는 언덕과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며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의 종’ 등이 있어 세토나이카이 바다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黒島ヴィーナスロード/前島フェリー](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59/responsive_images/7nDVdW32BkqNLS7XWWFTGIXHLnWG4xndmPd2De1W__800_533.jpeg)
구로시마 비너스로드/마에지마 페리
세토 내해에 있는 3개의 섬이 썰물에만 이어지는 활등 모양의 길.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신비한 길은 연인들의 파워 스폿이다. 이 모랫길의 끝에 있는 ‘하트 돌’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만지만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한 페리를 타고 5분이면 갈 수 있는 마에지마 섬은 전망대와 사이클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오렌지 색으로 물든 세토 내해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牛窓しおまち唐琴通り(牛窓の夕陽)](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0/responsive_images/P6r8dwZWe4WIZX2xsQzob4HAkaZ8xhTCRICsxpV8__800_533.jpeg)
우시마도 시오마치 가라고토도리(우시마도의 석양)
항구 도시로 발전한 300년 전부터 1955년까지 모습이 남아 있는 거리. 전통 건축물이 다수 남아있어 레트로한 분위기와 오래 전부터 외국 문화가 유입된 우시마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택 느낌의 멋진 카페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가능. ‘일본의 에게해’라고 불리는 세토나이카이 바다의 석양도 최고.
![ホテルリマーニ(宿泊、ヨット、体験プラン)](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1/responsive_images/lB8DbBgXSJeJwfAWkig1bTKBDO8cW4phkkKAPGwG__800_480.jpeg)
호텔 리마니(숙박, 요트, 체험 플랜)
바다를 접하고 있는 하얀 그리스풍의 호텔. 객실 모두 오션뷰로 바다를 바다보며 느긋하게 쉴 수 있다. 호텔 안의 레스토랑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도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세토나이카이 바다의 제철 해산물 등 엄선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요트 세일링 및 해양 스포츠 등 체험 플랜도 만끽 가능.
![寒風陶芸会館](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2/responsive_images/egZUSU1HDBRZnWpILyLInbQewsY1i3Wr5J8SMc0U__800_600.jpeg)
사부카제 도예회관
1400년 전부터 ‘스에키’라고 불리는 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곳. 관내에는 출토된 유적의 역사와 출토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전 예약하면 채색 및 도예체험도 가능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관 내에는 도기 식기 등도 판매되고 있어 사용할 물건으로도, 여행 선물로도 좋다.
![夢二郷土美術館 夢二生家記念館・少年山荘](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3/responsive_images/pBpfl9i0Bh7nyiWaqLGYW5KmVa1mbwuVIsd8XOEf__800_533.jpeg)
유메지 향토미술관 유메지 생가 기념관·쇼넨 산장
일본에서 유명한 오카야마현 출신 화가인 다케히사 유메지의 작품과 생애을 느낄 수 있는 시설. 지어진지 250년된 생가는 각 계절에 맞춰 작품이 전시되는 미술관으로 공개하고 있다. 같은 부지 내에 있는 쇼넨 산장은 유메지가 만년에 설계해 도쿄에 지었던 아틀리에 겸 주택을 복원한 건물. 유메지 예술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다.
![岡山いこいの村(迫門の曙、牡蠣、動物)/虫明焼窯元](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4/responsive_images/GacoMBiyMydSUNJFU2AWSiI1GuxBahRZtTa5Axn1__800_534.jpeg)
오카야마 이코이노무라 마을(세토의 일출, 굴, 동물)/무시아케야키 터
봄에는 25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바비큐,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지역에서 난 굴로 나베(전골) 요리로 일본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오카야마 이코이노무라 마을’. 시설 주변은 일본 유수의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계절에 따라 ‘다루마 일출’(빛의 굴절로 인해 수평선에서 떠오른 태양이 눈사람처럼 보이는 현상)도 볼 수 있다고 한다.
![備前おさふね刀剣の里](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5/responsive_images/zMmt2HcX1n8nyNcsji2kcXYFOTiwV2RmR1s5vD01__800_533.jpeg)
비젠 오사후네 도검 대장간
1000년 전부터 일본도의 산지로 발달한 거리에 있는 일본도 제작 전문 시설. 일본에서도 매우 드문 시설이다. 메인 시설에는 진짜 일본도가 전시되어 있다. 공방에서는 실제로 장인이 일본도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루어지는’전통식 제련’(고열로 철을 두드려 늘려 검을 만드는 작업)은 여기저기 불티가 튀는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備前福岡の町並み・仲崎邸/一文字うどん](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6/responsive_images/qAxvhWjr6lCMgYy2ZMlodys4E6OY4STKEtbcz5lZ__800_533.jpeg)
비젠 후쿠오카의 거리·나카자키테이/이치몬지 우동
비젠 후쿠오카는 중세(1278년)시대 사람과 물자, 정보가 오가는 주요지로 번성한 상업도시였다. 지금도 거리에는 옛 자취가 남아있다. 거리에 있는 ‘나카자키테이’는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저택으로, 현재는 향토 역사자료 및 미술품들을 전시하는 등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비젠 후쿠오카’ 근처에 있는 ‘이치몬지 우동’은 고장의 제철 식재료만을 고집하며 셀프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친숙한 우동 전문점이다.
![日本一のだがし売り場](https://www.i-setouchi.org/storage/banners/67/responsive_images/GdJruEgrwMr4FXt0KeTtSBklUA4mHmljag2knb73__800_534.jpeg)
일본의 다가시 매장
컬러풀한 입구로 들어가면 다양한 일본 과자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과자는 물론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과자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 어른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곳.
저렴한 가격이 매력포인트! 100엔 이하의 과자가 대량으로 놓여있다. 일본의 축제를 테마로 꾸민 코너도 있어 옛날 일본의 장난감이나 인기 캐릭터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교통
철도로 오시는 방법
- 【신오사카역, 히로시마역에서】
- 신오사카역(히로시마역)→산요 신칸센으로 약 50분→오카야마역→JR 아코선으로 약 25분→세토우치시(오도미역, 오쿠역, 오사후네역)
차로 오시는 방법
- 【오사카 방면에서(약 2시간 30분)】
- 주고쿠 자동차도로→고베 JCT→산요 자동차도로(비젠 IC)→오카야마 블루라인(오히라야마 IC, 무시아케 IC, 잇폰마쓰 IC, 오쿠 IC, 세토우치 IC)
- 【히로시마 방면에서(약 2시간 30분)】
- 산요 자동차도로→구라시키 JCT→하야시마 IC→국도 2호선→오카야마 블루라인(세토우치 IC, 오쿠 IC, 잇폰마쓰 IC, 무시아케 IC, 오히라야마 IC)